[법복을 입고 운동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스님이 내게 운동장을 사용해도 되냐고 묻길래 그러라고 했다
법복을 입고 있다고 내게 물은 것 같다
스님이 연단에서 이야기하는 동안에 정도*회장이 내게 누군데 운동장 사용을 허락했냐고 묻길래
관광 온 스님이라서 허락했다니 아무 말씀없었다 ]
이번달에는 스님뵈러갈 틈이 없네!
텔레비젼에 노래하는 스님이 나오네!!
법복 - 스님 - 노래하는 스님 - 꿈에 본 스님이랑 닮았다 많이
[불이 났다 활활 타오르는 불을 겨우 껐다
산더미같이 쌓아놓은 서류더미에 내 실수로 불씨를 떨어뜨렸다
다시 불이 붙었는데 지수랑 몇몇 아이들이랑 바께쓰로 물을 퍼다 껐다 ]
불이 활활 타오르게 놔두지 꼭 그걸 끄고 있다
제발 좀 활활 타올라라 제발!!
[폐결핵이라서 60프로 사망이란다]
- 드라마에서 폐결핵이란다
또 꿈이 맞다
한달 결산하니 천만원이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흔적조차 없다
사망 선고나 매한가지다
도저히 견딜 재간이 없다
종조님 말씀만 믿고 무턱대고, 억지로 시작했는데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봅니다
나의 한계! 도망 갈래도 도망갈 길이 보이지 않고 맞서서 견딜려니 견딜 재간은 없고 진퇴양란, 어찌해야 좋습니까?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오늘도 난 꿈풀이 끝!
다 잘될 것이라 이야기 한다
정말 그럴까? 그게 긍정적 이라고 한다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순간적인 기대감과 뭐든지 대충대충해도 결과는 좋을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만 갖게 할 뿐이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그저 막연한 기대감만 갖게한다
실은 그 말 앞에 전제 조건이 있다
일을 잘해놓으면, 씨를 잘 뿌리면,...,
그런데 세상일은 살아보니 그렇지않더라
열심히하고 잘해놓아도 결과까지 성공하는 것은 절반이 되지를 못한다
그런데 대충대충하고도 잘되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고 도둑놈 심보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지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한다 한 80프로 쯤...
열심히 해도 성공하는 것은 20프로가 채 되지않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사람들도 할 때마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그 기운이 유지되나 실패와 성공을 반복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끝까지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