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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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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나무 그늘에는 벌레가 많다

 



하기 쉬운 일만 찾아 하다보니 내 능력이 줄어들었다 쉬운 일만 눈에 띄었다 습관처럼 능력이 줄고 익숙해져 버렸다

[정말 오랜만에 꿈을 꾼 것 같다 한 일주일 만이다 절에 갔다오고는 첨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어린 아들에게 권한 축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크게 관심 가지고 싶지 않았다 꿈이 실현되기는 할까 싶다 그토록 또렸한 꿈들도 다 허무하게 끝났는데 꿈 내용이 흐릿하고 또 무슨 뜻인지도 잘 모르겠고...]

나는 아직 살아있음을 증명하고 싶다
중소기업을 가는 바람에 전문가가 되지 못하고 여기저기 급한 불끄느라 멀티플레너가 되고 말았다
그것 또한 운명이라면 운명인 것을 ....

세상은 스스로 자신이 없으니 남의 눈을 의식하고 스펙이나 겉포장에 과도하게 몰입한다
그러한 세상에 동승하지 못한 것이 이렇게 어려운 한가지 이유이리라
아직은 내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싶은데 세상에 맞을런지 모르겠다

범잡으러 갔다가 포수 죽기 여사(예사)지!

[500원짜리하고 LA 레이커스 황금주화를 얻었다]
이게 무슨 뜻인지를 알아야 대처를 할텐데 도대체 알수가 없으니 아무 소용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 실제 아무 근거없는 이야기일까?
나무 그늘이 필요하다 ...

5시20분
[아는 후배가 로또 1등 10억에 당첨되었는데 당첨금 수령하러가지않고 어슬렁대기에 왜 안가느냐고 물었더니 회계사에게 어떻게할지 물어보고 간다길래 그런 큰 돈이 갑자기 생기면 제일 주의해야할 사람이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다 먼저 돈 찾아놓고 그 다음에 상담하라고 했다 그 다음 주의할 사람이 나같이 아는척 하는 사람이라고 조언했다 후배가 엄청 부러웠다 내가 로또 1등 되고 싶은데....]
얼마나 간절하면 꿈에서 까지 이러나? 얼마나 간절했으면....
이제는 도와주세요 이제는...!

[큰마가는 길에 당나귀 닮은 괴물이 가는 길을 방해하는데 지영이를 안고 지나가는데 괴물이 목덜미를 잡는다 뿌리치고 갔다]

로또를 사러갔는데 주인 얼굴이 괴물 닮았다 


난 어디로 가는 겁니까? 내일이 어찌 됩니까? 매일 시들시들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어찌 이리도 가혹하게 만드십니까?  어찌하여 빈털털이로 만드십니까? 활짝 피는 날은 오지않는 것입니까?
그동안 화려했던 꿈은 다 무엇이었습니까?
일장춘몽입니까?

세상은 내가 원하는 것과 반대로만 갑니까?
간절히 원하는 것은 점점 멀어지고 오지말았으면 하는 것들은 죄다 나에게로 오는 겁니까?
언제까지 견뎌야 합니까? 어디까지 견디어야 합니까?
상처난 자존심을 어디까지 끌고 가야합니까?

미칠 것 같은 초조와 불안이 가져오는 불면의 밤, 그로인한 꿈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환상, 망상, 상상

상상하는 대로 꾸어지는 꿈들! 이제 현실로 이루는 일만 남았다
어떻게 하면 꿈을 현실로 이루지?
꿈을 현실로!

절치부심

전환점,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힘없이 쓰러져선 안된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야 한다

마치 넋이 나간 사람처럼 한동안 멍하니 서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숨이 막히고 가슴이 터질듯이 조여와도
머리가 먹먹하고 텅빈 것처럼 허전해도
울지마라! 울지마라! 분명 일어날 것이다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어딘가에 길은 있다 찾아라 보일 것이다

참담하고 아주 굴욕적인 상황이다
무엇을 위해 견디는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다
비굴해하지도 말고 서글퍼하지도 말자
미칠 것같고 자존심이 상해도 견디어 보자
어차피 한계점은 지났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없이 사계절 내내 끊임없이 귀에서는 매미울음소리가 들린다

도와줄 친구도 없고
마땅히 도움 청할만한 곳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사방이 꽉막힌 답답한 상황이다
도망갈 방법도 없다
내없으면 며칠이나 견디겠나 싶은 네명!

버킷리스트증 뎀플스테이는 이루었다

치유의 공간
프랑스 피레네 산맥 기슭 루르드
산티아고
프로방스

속에 있는 불같은 화는 조금 삭히었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가 원하지않는 것 배출은 되었는데
내가 원하는 것 주입은 어떻게 하는걸까?
기도로?

힘들어 울다가 거울을 보고는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그가 두려워했던 감독에게 무작정 찾아갔다

시련을 두려워하면 강해질 수 없다
시련을 두려워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
시련을 이겨낼 때마다 그만큼의 경험과 용기가 생긴다
내가 어떤일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도전하는 것 그것이 강한 사람이 되는 길
[박찬호]

나도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나를 사랑한다면 무엇부터 해야할까?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현실적인 어려움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한 번 써 보세요.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극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같이 써 보세요.그리고 최소 30분이라고 그 일을 위해 무언가를 해 보세요.그래야 두려움이 줄어요

뭐가 그리 급해서 벌써 갔느냐?
따뜻한 밥한술 대접할 기회도 없이 가버리면 나는 정말 나쁜 놈이 되고 마는구나
먼저 갔다고 슬퍼해야할지 좋은 곳 갔을테니 잘되었다고 해야하니? 그래도 이제 다시 볼수 없는 것이 슬프고 안타깝다
잘가라! 곧 다시만나자! 

[어느 빌딩 앞에서 천재영이를 만났다 아는체하기가 싫어서 모르는 척 피하다가 화장실에 가서 결국 알아버렸다 안경에 성애때문에 잘 못알아봤다 퍼머를 해서 긴가민가 했다 목소리는 비슷했는데....등 주절주절 핑게를 댔다] 
귀자 문상 가지않을려는 것을 책망하는 것 같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거라

나도 아프고 힘이들어 눈물이 난다
네 눈물 닦아줄 겨를이 없다
미안하다

운칠기삼
기삼도 다 내것이 아니었잖으냐? 반이나 되었을려나?
그동안 작은 기로 버티고 살았으니 이젠 운으로 활짝, 편하게 살아야지
재수 좋은 놈! 운빨있는 놈으로 변신해 보자!

뒤돌아 갈수도 없고 앞으로는 캄캄하기만 하다

7월 22일 7시 15분
[국무총리에 임명되었다 흥분하지않고 담담하게 능력이 모자라고 흠이 많아서 극구 사양을 하였다 국무총리 임명 동의 후보자로서 장관  후보자를 추천하였다 비록 국회 동의를 얻기 전이지만  널리 인재를 찾았다]
무어라고 의미부여할 수도 없다

스님 말씀대로 나를 속이는 모두 헛 것이다
어디 하루 이틀 말이지
얼마나 많은 날을 헛된 꿈에 속아 왔던가
이 부회장과의 악수하고 명함 받는 꿈,
대통령 꿈, 물, 불, 호랑이, 똥꿈, 유재석 꿈.....
간절함이 표현되었다고 해도 실현이 되어야지 실현은 되지않고 세월만 가는구나
실현될 꿈이라면 어떡하든 실현된다
걱정하지 말자 안될 꿈이라면 걱정한다고 되지않을 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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