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보다 해몽 7월 19일 일요일 5시 40분 [오랫동안 떠돌다가 고향집에 들렀는데, 고향집 앞에서 낯선 두 사람을 만났다 그 둘은 무언가를 찾는 것 같았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한듯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 몰래 고향집 문을 열고 들어가니 텅빈 가게를 지나 키 높이의 문지방을 겨우 올라갔더니 쓰레기 더미처럼 쌓인 속에서 꼼지락 거리는게 한참지나서야 나왔다 낯선 사람인줄 알고 가만히 있은 듯하다 여전히 전화기는 줄을 길게하여 통화를 하며 아버지 오셨다며 슬그머니 일어난다 일어나서 텔레비젼을 켜며 차두리가 차고에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동안 멍하니 서있었다 휴~~~ 하고 한숨이 나온다] 망할 것을 각오해도 뒷감당이 안된다 망하는 것도 맘대로 망하지 못하겠구나, 그렇다고 가만있으면 저절로 흥하는 것도 아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