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의 나는 2012. 11. 11 기진맥진, 자포자기, 천신만고, 기사회생, 와신상담, 권토중래, 절치부심, 전화위복 그동안 내가 한 것도 별것 없지만 벌써 힘이 다 빠졌다 할 수 있는게 더 이상 없다 허우적댈수록 그물에 걸린 고기마냥 올가미에 걸린 살쾡이 마냥 더 옥죄어오는 삶의 무게를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다 포기하지 않을려고 생각했지만 포기하는 것과 하지않는 것의 차이가 없다 다를게 없다 마지막 기회가 한번 더 오는 것인가 살아날 수 있는 길이 있기는 한 것인가 이대로 주저앉아야 하는가 허물어지는가? 길이 있을텐데 보이지 않는다 찾을 수가 없다 꿈꾸지않으면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1 애쓴다고 해보아도 요모양 요꼴인데 정신줄 놓고 손놓고 있다고 해서 이보다 더 비참하기야 할려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입지도 못하고 .... 애들 먹는거라.. 더보기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