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구! 이렇게 어렵고 힘들게 지내도 위로해주거나 힘이 되라고 격려해주는 변변한 친구하나 없다 아니 내 스스로 그들을 멀리했다고 보는게 맞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이 되어 내가 멀리했다 이제 친구를 원망하지않는다 마음을 터놓을 친구를 만들지못한 내가 한심스러울 뿐이다 내가 돈 많이 벌면 그땐 다시 몰려오겠지? 사람 사는게 다 그런데 뭐! 밤새 체한것처럼 속이 아파 힘들었다 명치 쪽에 단단한게 느껴진다 돈에대한 압박감 때문인지 머리로 피가 올라가는. 뒷목덜미가 울컥울컥한다 예전에 아버지가 오십견이라고 병원 다니신게 이것 때문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뇌경색? 고통이 심상치않다 핑게삼아 기도를 쉬었다 아직은 나와 인연이 아닌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자 아니면 그저 꿈은 꿈일뿐이다 다시 한번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