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는... 이제 더 이상 무엇을 해볼 기력조차 남아있지 않다 이것이 다 나의 부질없는 애욕의 결과이고, 탐욕의 산물이라할지라도 이제는 나도 더 이상 견딜 여력이 없다 내가 뿌린 씨앗이고 내가 선택한 결과를 더 이상 내가 견딜 수가 없다 가혹한 결과를 앞에두고 몸부림조차 칠수없는 형편이다 벌써 몇년째인가? 가난이 싫다 가난에서 벗어날 방도가 없다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 종조님 말씀 잘 따랐다고 생각하는데 왜 아직까지 예전 그대로입니까? 삼일기도받고, 2시간 기도도 하고, 3시간 기도도 하고, 집에서도 틈나는대로 하고, 학원하라시기에 학원하고 있고..... 빌려서라도 학원하면 1년안되어서 빚 다 갚는다 하신 말씀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절에가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 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마음의 안정 뿐이다 그..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