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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오랫만에 머리를 깎으러 미용실에 갔다
신혼부부인 것 같은데 열심히 주식 어플 깔고 주식 계좌 만드는 것에 대해, 아이디 등을 남편에게 큰 소리로 설명한다
초보 냄새가 풀풀 나는데 기껏해야 한주 내지 두주 사는데 목소리엔 의기양양.
사상 최고의 지수를 기록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빠져나올 시기라는 강력한 신호다 이제 주식을 뺄 시기가 된 것 같다
다행히도 난 주식 계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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