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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옮겨온 글

공덕행(功德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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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마른 풀을 수미산과 같이 높이 쌓아 놓더라도, 겨자씨 만한 불(芥子火)을 던지면 모두 타버리듯이, 모든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의 작은 공덕은 반드시 모든 번뇌를 끊고 열반에 이르게 한다.”

‘모든 부처님(諸佛)께 올리는 공양’은 ‘모든 생명체에게 올리는 공양/베풂’과 같은 의미이다. 

"많은 보시를 하는 것이 좋은 일이지만 그 보다는 적은 돈이라도 마음을 담아서 하는 것이 더 좋고, 그것조차 힘들면 주변에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칭찬의 한마디가 좋은 보시가 된다
보시할 형편이 안되면 공덕을 많이 지으면 되고, 공덕 짓기 힘들면 공부를 열심으로 하면 된다 공부는 무심으로 해라 무심 공부는 부처님과의 대화다"




불자라면 당연히 깨달아야 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모두가 깨닫도록 인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작은 깨달음에 머물러 버리면 그건 부처의 경지는 아닙니다.


우주는 부처님의 본원인 우주 자체의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중생들이 모두가 다 부처되게끔 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신 것은 일체중생들로 하여금 부처님의 깨달음을 열게 하고, 보게 하며, 깨닫게 하여 부처가 되게 하려는 오직 하나의 이유에 의해서라고 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진정한 성불의 모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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