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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옮겨온 글

마음공부는 자비심으로 시작해서 자비심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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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의 시작은 보리심이고, 그 시작은 작은 선행의 실천 즉 자비심이고,

아상이 있으면 부처님 가피를 받을 수 없고, 그 이유는 아상이 있다는 것은 자비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버리기 위해서는 보시를 많이 해야하고, 보시는 자비심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것이고,

화가 자주나는 것은 자비심이 부족해서이고,

연기를 안다는 것은 일체는 연계되었으므로 나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 나가 없으면 너도 없다 그러니 나를 사랑하듯이 너를 사랑하고 모든 것에 자비해야 한다

부처行이 부처다
부처행은 자비를 행하는 것이다

자비심으로 시작해서 자비심으로 끝이 납니다

자비심으로 충만한 삶을 살면, 살 수만 있다면 법문 공부는 더 이상 필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자비심만 충만하면 됩니다

법문공부는 염불 잘하고, 자비심을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법문 공부를 해보니 정말 손에 쥐가 나도록 쓰고 해야 어설프게 하다가 그만두면 알음알이만 커지고 아상만 높아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자비심을 증장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공부의 방향을 정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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