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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옮겨온 글

무심無心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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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無相
모든 형상形相 있는 것은 상相(고정적, 실체적인 모습)이 없다
무상無常, 무아無我
모든 형상있는 것은 연기된 것이므로, 인연화합으로 이루어 졌기 때문에
상이 있으면 상에 집착한다

무상無常
존재하는 것은 영원하지 않다
변한다 일시적인 것이다
모든 형상있는 것은 연기된 것이므로, 인연화합으로 이루어 졌기 때문에
진정으로 가치있는 것에 몰두해야


무아無我란 고정된, 실체적인 나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

무주無住
마음은 본래 머무는 바가 없다
분별심分別心 때문에 집착執着, 즉 머물게 된다

무념無念이란 아무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잡된 생각雜念, 煩惱妄想을 하지 않는 것이다
-구념심행
생각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쉬어야 한다

무위
함이 없이 하는 것
의식이나, 의지로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으로 행하는 것

무심無心이란 아무런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탐진치貪瞋癡에 오염되지 않은 본원本源 청정심淸淨心이다 즉, 망심妄心이 없는 것이다
-탐貪 : 계戒
-진瞋 : 정定
-치癡 - 혜慧

기대치의 변주 일체유심조
내 욕심을 줄이면 욕심을 줄인만큼 행복이 늘어난다
행복은 만족에서 온다

화가 나면 내 자비심이 부족해서 그렇구나 생각하라
‘예! 그러지요’라고 대답하여 상대방에게 돌려주라

무심이 되어야지 하는 의지나 생각만으로 무심이 되지 않는다

마음 공부를 할때에 욕심을 내려 놓는다, 탐욕을 버린다, 집착하지 않는다, 깨닫겠다, 견성하겠다,
성불하겠다, 등등...
이런 말들을 하고, 이런 생각을 하는데 알고보면 이런 생각 자체가 번뇌고 망상입니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는다고 하는 것이 환상입니다.
공부 할때에는 다른 생각하지 말고 그냥 무조건 모든 업을 참회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경을 독송하던지, 염불을 하던지, 절을 하던지 똑같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쉼없이 꾸준히 하시면 어느날 자신도 모르게 마음공부가 되어 있음을 알 것입니다 _()_

무소유無所有란 아무것도 소유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소유하지 않는 것이다

무심으로 가는 길에는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남탓 하지 않는다 자업자득自業自得, 자작자수自作自受
-남을 원망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장단점을 말하지 않는다
만약 움직이지 않음을 닦고자 한다면, 모든 사람들을 대할 때 남의 시비와 선악과 허물을 보지 말 것이니, 이것이 곧 자성의 움직이지 않음이다.

-그의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구나

-상대방이 먼저 조언을 청하기 전에는 조언할려고 하지 말라 또한 먼저 나서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조언을 청한다 하더라도 내 말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고 가르치거나 조언하라

하심下心은 무심無心으로 가는 지름길
걷기 - 걸으면서 주위를 느낀다
땀흘리기 - 운동, 육체 노동

참회懺悔가 없으면 하심下心도 없다
하심下心 전前에 참회懺悔가 먼저다

하심下心이 되면 무심無心으로 가는 길에 무상과 무념과 무주의 길을 가야한다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
걷게 되면 걷고 앉게 되면 앉는다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잔다


선禪은 부처님 마음佛心
교敎는 부처님 말씀佛言

부처님 마음은 본원 청정심本源 淸淨心
본원 청정심本源淸淨心 은 무심無心
무심無心은 불심佛心

모든 煩惱妄想 속에서 생활하는 것을 중생이라 하고, 일체의 망상을 떠난 것을 부처라고 합니다.

구념심행口念心行
염불,

부처님 명호

- 입으로 소리내고 귀로 듣는다
  (의식으로 듣는게 아니라 성품으로 들어야한다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으로 들어야 한다)

빠르게 염불, 소리와 소리가 끊이지 않게

호흡 - 크게 들숨, 천천히 날숨

부처님 감사합니다



삶을 단순화 시킨다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소욕지족

거짓말 하지 않기

침묵

남탓하지 않기

한가지씩 차근차근


단순화 - 삶, 생활,
인간관계 - 단순화, 정리하는 기준은 나 스스로에게 솔직함 - 싫으면 싫다고 이야기하는 것, 이유모를 거부감이 생기면 과감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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