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벽 이 고개만 넘으면 고향집이 기다리고 있을줄 알았는데, 넘고나면 더 높은 고개가 있네! 터덜 터덜, 겨우 겨우 걸어온 길이 못내 아쉬워 이제는 돌아갈 수도 없고 돌아갈 곳도 없네! 뜻대로 되지않는 세상일이 많습니다 이제 어떻게할 방법이 없습니다 무엇하나 뜻대로 되는게 없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찾아갔지만 별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지만 도움을 청하는 것도 못합니다 이제 모든 것 내려놓고 조용히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좀 더 일찍 내려놓을껄 하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미련만 남고 상처만 커지는것 같습니다 누군가와 가슴을 드러내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상대가 없고, 먼저 화가나서 대화가 안된다 아주 많이 예민합니다 초조합니다 병적입니다 히스테릭합니다 조그만 ..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