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옮겨온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덕행(功德行) “마치 마른 풀을 수미산과 같이 높이 쌓아 놓더라도, 겨자씨 만한 불(芥子火)을 던지면 모두 타버리듯이, 모든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의 작은 공덕은 반드시 모든 번뇌를 끊고 열반에 이르게 한다.” ‘모든 부처님(諸佛)께 올리는 공양’은 ‘모든 생명체에게 올리는 공양/베풂’과 같은 의미이다. "많은 보시를 하는 것이 좋은 일이지만 그 보다는 적은 돈이라도 마음을 담아서 하는 것이 더 좋고, 그것조차 힘들면 주변에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칭찬의 한마디가 좋은 보시가 된다 보시할 형편이 안되면 공덕을 많이 지으면 되고, 공덕 짓기 힘들면 공부를 열심으로 하면 된다 공부는 무심으로 해라 무심 공부는 부처님과의 대화다" 불자라면 당연히 깨달아야 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모두가 깨닫도록..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