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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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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완주 방법

- 크고 원대한 목표를 잘 관리해가면서 실천해 가는 방법

그것은 작게 쪼개서 하나 하나 실천하는데 있습니다

목표는 크고 원대하게 세우지만  실천은 바로 앞에 있는 작은것 하나부터 직접 실천하는데 있습니다

 

蓬生麻中 不扶而直

 

道不拾遺 - 산이 맑고 물이 맑고 도둑이 없는 고장

 

현재의 생활이 힘들고 미래가 안보이니까 사람들이 적금, 펀드 등 재산 증식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의 행복에 투자하는데 더 많이 신경쓰고 있다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인생의 후반부에 소득수준이 더 높아졌다

돈이 많다고 행복하지는 않지만 행복하면 돈을 더 벌 수있다

 

언제부터였던가 사람들은 조금씩 돈에 마음을 빼았겼다

시간도 뺏기고 있다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룬다

돈 버느라 바쁘고 자기개발하느라 바쁘다

 

자신감 => 지식 => 상품에 대한 확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지식을 합쳐도 아직 모르는게 많이 남아 있다

완벽하게 이해하고 완벽하게 완성되어 존재하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나를 이용해 먹는다

속으로는 싫어 하면서도 쓸모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인원 채워야 되니까

가능성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버리지 않고 그냥 두고 본다

참 나쁜 사람이다

CIS 도입해도 한명도 리쿠르팅 못했다

계약에 도움주지 못한다 스스로 보험외에는 계약한 적이 없으니

미팅, 정보, 동기부여, 메니지먼트 뭐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박기웅, 박용서, 뒷담화 하는 것 신물난다

 

그동안의 경험상 이제는 떠날 때가 된 것 같다

서로 만나 불편하다 집착한다

좋은 모습으로 도와줄려는게 아니고 너때문에 내가 잘 안된다고 어렵다고 생각한다

억울하다고 생각한다

집요하리만치 끝장을 볼려고 한다

서로에게 피해의식으로 가득차 있다

 

이제는 내가 싫은 사람,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말도 하지 않으련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나를 도와준 사람에게 관심 갖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다

아껴서 그 사람에게 줘야지

어찌된 것인지 요즘은 내가 여러모로 이용당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지랍 넓게 이것저것 쑤석 거리는데 아줌마들의 놀림감이 되는 느낌이다

참 우습다

내가 그리 만만한가 어리석게 보이는가

누구하나 도와주지는 않고 말이지

 

이번달이 고비다고 생각하면서도 아무런 대책없이 월말까지 왔다

남은 날짜를 꼽으며 어떻게 되겠지 막연히 기대하고 있다

해결할 비밀병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결해줄 천사가 어디선가 짠~하고 나타나 주기만을 기다린다

참 대책없는 인간이다

하루 이틀이 아닌데 이러면 당장 다음달에 뭘 먹고 살아야하나 걱정이다

살려달라고 통사정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맥놓고 앉아 있을 수는 더욱 없지

전화하면 다들 내 전화는 안 받는다

내 전화가 반갑지 않을 것이다

지금부터 기도하자

다시한번 살려 주십사고

어디든지 내 갈곳을 알려달라고 기도해야 되겠다

하는데 까진 해봐야 되지 않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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