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상 사람의 얼굴 모습을 통해 길과 흉, 장수와 단명, 성격, 빈부귀천 등을 알아보는 관상법의 마의 상법을 꼽을 수 있다 흉한 마음의 사람을 상이 좋다고 칭찬하고, 좋은 마음을 지닌 사람에게 상이 좋지않아 흉하다고 말한다면 그러한 상학이란 단지 까마귀의 족적을 익히는 쓸모없는 짓에 불과할 뿐이다 수행자라면 얼굴의 관상 등 겉모습에 신경을 쓰며 그에 따른 길흉화복에 마음을 빼앗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 [관상불여심상], 즉 관상이 아무리 좋아도 마음에 비유하겠느냐? 얼굴의 상이 있게한 근원적인 존재인 마음의 상, 곧 심상을 갖추는 일에 온 정성을 기울이는 것이 수행자의 근본사일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