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구 얼마나 어렵고 힘이 들면 몇년씩이나 아무 소식 없다가 겨우겨우 연락하는데, 밤새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친구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소리를 다할까? ............................... 나말고도 몇몇 친구들이 돈 빌려달라고 전화했겠지 조금만 잘나간다고 소문나면 조그만 친분만 있으면 아무런 고민없이 남의 돈 쉽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돈빌려주고 욕얻어먹고 돈빌려주고 친구잃고 어떻게 받을까? 언제줄까? 이리저리 고민하고...., .................... 여윳돈이 있다면 어떤 친구에게 빌려줄 수 있을까? 나에게 도움을 준 친구? 떼어먹지않을 것 같은 순진한 친구? 억지로 친한척하는 친구? 돈많은 척 허세부리는 친구? 내말을 잘듣는 친구? ------------.. 더보기 이전 1 다음